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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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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방송, 피디가 리포터 대신 모자쓰고 투입! 내가 입사하기 한참 전,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다. 지금도 KBS 2TV에는 '생방송 오늘'이라는 프로가 있다, 얼마 전까지는 '세상의 아침'이었던. 이름만 바뀔 뿐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미취학 아동일 시절부터 있던 필수 아침프로랄까. 이 프로는 알다시피 전국네트워크 형태로 구성된다. 전국의 리포터나 아나운서를 연결해 간단한 멘트를 듣고 그 지역의 VCR물을 7,8분 가량 보게 된다. 이 프로 덕분에 피디들은 돌아가며 새벽공기 쐬는 당번을 맞는다. 너무나 똑똑하시고 마음도 착하신, 꼼꼼한 피디 선배가 있다. 다.만. 그분은 머리가 젊은 나이에도 좀, 아니 많-이 없으셔서 늘 모자를 쓰셨다. 그분은 아는 게 많아 말할 때도 마음이 앞서셔서 늘 더듬거리셨다. 그분의 아침방송 당번날. 마침(?) 야외에다 스.. 더보기
KBS 아나운서 고은령 - 활동자료 영상 방송경력 동영상. - Made in Koana - 더보기
고은령(고아나) 프로필 고아나의 맛? ice cream 고아나의 냄새? cosmos 고아나의 촉감? cat 고아나의 소리? Sondheim 캐치프레이즈, "불타오를 때 쏟아내기보다 묵혀내기" 본명. 고 은 령 큐레이터 네임. 고 아 나 학력. 중앙대학교 영문과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 전문사 (이론 비평 석사) 수료. 현. 공연큐레이터, 공연행사MC. 스튜디오뮤지컬(www.studiomusical.co.kr) 피디. 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방송경력. 뉴욕 라디오 코리아 DJ (2001~2002) KBS 아나운서 (2005~2010) 프레스콜 및 쇼케이스 MC. 2009~ 등 다수 공연제작. 페이스북 큐레이션, 팟캐스트 운영, 유튜브 운영, 오디오뮤지컬 제작, 배리어프리공연 전문 기획 제작, 갈라쇼 '자리주show.. 더보기
아나운서 합격의 오해와 진실 "학교가 달리는데 괜찮을까요?" "연고대 이하는 거의 없다는데, 지방대 출신은 서류에서 떨어지겠죠?" " 키 제한은 몇 센치인가요?" "솔직히 빽 없으면 안 되는 데 아닌가요??" "들어가서도 빽 있거나 피디한테 접대 잘해야 뜰 수 있다면서요?" 질문 들을 때마다 나는, "학교 때문 운운 할 거라면 처음부터 이 쪽에 발 담글 생각마라. 그 정도 자기 믿음, 자신감 없는 애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니가 떨어진다면 그건 지방대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그 열등감 자체 때문일 거다." 라는 말부터 시작해, 세게 꾸짖었다. 하지만 솔까말~~ 연고대는 되어야 유리하다고 생각했고, 키가 작아서 현직 아나운서들 키 조사하는데 여념 없었고, 시험장에 갈 때마다 경쟁자들 기럭지부터 훑었으며 빽에 대한 소문은 거의 확실시되는.. 더보기
진정 부끄러워야 할 아나운서는? : 박은경 아나운서 노출 논란과 이탈리아 앵커의 사퇴 사이 이틀 내내 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스포츠뉴스 방송에서 입은 의상의 노출 수위가 문제군. 갑자기 왜 가십거리가 됐을까. 이 분, 하루이틀 섹쉬하게 입으신 것도 아닌데. 참조. : 핫팬츠 논란 박은경 아나운서 기사 네티즌들은 난리다. '이쁘네 야하네- , 아나운서가 저러면 안된다- 스포츠'뉴스'에선 부적합하다-...' 글쎄. 모르겠다. 아니, 논란 자체가 정답이겠다. 아나운서의 정체성이, 아나운서들 스스로도 혼란스러울 만큼 과도기에 있는 요즘이니까. 다만, 네티즌은 선정적인 가십, 눈요깃거리에만 들끓지 않으며 아나운서도 눈에 띄는 코디로 이미지 메이킹에만 전념하는 게 아니라면 좋겠다. 우리가 아나운서 허벅지를 놓고 갑론을박 하고 있을 때 유럽에.. 더보기
한국에서 아나운서파견 적은 이유는? 2010.06.01. 일본에서 이번 월드컵 때 여자 아나운서 파견을 잠정 보류했다. 전 스태프 규모도 대폭 축소 했단다. “강간-강도 겁나!”…일본 女아나 월드컵파견 보류 치안 문제로 인해 일본 여자 아나운서들의 2010 남아공월드컵 파견이 보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9일 곧 개막하는 남아공 월드컵에 NHK 등이 여성 아나운서 파견을 잠정적으로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앞둔 방송국 입장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주된 이유는 남아공의 치안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라는 것. 파견 스태프 규모도 전 월드컵인 독일 대회보다 대폭 축소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4년 전 독일 대회에서는 테레비 동경이 여성 아나운서 2명을 보낸 것 외에 NHK의 아오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