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빵꾸똥꾸 안된다더니, 이젠 '블루'도 쓰지말래요~
얼마 전, 방통위에서 '빵꾸똥꾸' 사용 금지 처분으로 논란이 일었지? 윗분들 할 일이 없으신가-,, 갈수록 심해지는 비속어, 혐오스런 비하 발언들은 묵인하더니. 뉴스에 이어 시트콤까지 간섭을 해오시네들. 방통위는 SBS 동계 올림픽, 월드컵 독점 중계건 문제부터 시급히 결자해지 해야 할텐데 말이야. (결국, 아니 당연히, 해당 프로 피디는 그 처분과 상관 없이 빵꾸똥꾸 사용을 밀어부쳤지만.) 이런 가운데, 일제 강점기 잔재어도 아니요, 듣기 싫은 욕도 아니요, 외래어 남용 수준도 아닌 나의 '블루' 멘트가 오늘 방송국 내 심의에서 지적을 받았어. 지적의 요지는 '외래어 남용 조심'. ㅎ 2010 핫 컬러, 그대 안의 '블루'! 방송일 : 2010-03-15 그저께 방송된 'TV문화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더보기
2009 소비자물가 분석 &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
지난해 부산의 소비자물가지수, 3% 상승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3.0%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 도시 평균인 2.8%보다 높게 상승한 수치이며, 16개 시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부문별 동향을 살펴보면, LPG, 등유, 경유, 휘발류 등 주거 및 수도-광열 부문과 국제 항공료, 골프장 이용료, 해외단체여행비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하지만, 명태, 국산 쇠고기 등 식료품과 금반지를 비롯한 외식-숙박, 의복-신발 등 전반적인 부문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품목 별로 살펴보면 농축수산물 분야에서 >명태(57.4%) >오징어(40.2%) >귤(37.4%)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국산 쇠고기(13.3%)도 가격이 많이 뛰었고, 공업 부문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