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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아나이야기/高作 落書

데생

아나운서...

세상의 구석구석을 좀더 아름답게 그려주는 사람...

 

 

 

넓은 세상 후루룩 보고 자랑하는 사람이 돼선 안 돼..

늘 보면서도 다 못보는 거, 그것까지 보는 사람, 아름답게 보는 사람...

 

 

 

간다...그래서.


- 고작낙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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