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쌍소 '느림의 철학'을 아시느뇨.
느림도 여유도 때로는 전략이 된다.
못믿겠다면 실천해보라.
마음이 급할 때 한 번 미소를 지어보시길...
사람들은 하루에 5만 가지 이상의 생각을 하는데, 그 중 75%는 부정적으로 흐른다고 한다.
우리는 때론
승용차보다는 자전거나 11번 버스(두 다리)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조금 템포를 늦추고,
머얼리 내다보고, 기일게 생각하는 거다.
공병호 씨도 그랬다.
천천히 걸으며 하게 되는 사색의 과정은, 분주하게 돌아가는 세계 속에서 무게 중심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고.
너무 뛰지 말자 우리.
나도 좀 쉴 테니 그대들도 좀 쉬길.
(나만 쉬면, 불안하잖아~~~ )
- 고작낙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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