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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피디와 기자의 차이 방송 후 뒤풀이 OR 회식 장소 편제국 (PD 이하 일반프로 식구들) 보도국 수미(삽겹살), 송정돼지국밥 연합횟집, 삼삼횟집 왜...일까??? - 사진설명 - 1.상쾌 발랄 다정의 동기들 2.그러나 마시는 술잔에 3.취하고 4.또 권하고 5.고진감래라는 이름의 보도국표 폭탄주 마시고 6.쟤처럼 되고 7.얘처럼 돼도 8.푹 퍼진 라면도 좋아라- 9.웃으며 집에 가는 (슬라이드사진. 사진에 커서를 대고 클릭하면 슬라이드 됨.) 부산방송의 기둥, 우리의 YB들. - Made in Koana - 더보기
아나운서 노이로제 5 아나운서 노이로제 5 1.새벽근무 노이로제 조근인 사람, 아침에 방송이 있는 사람, 특히 뉴스광장(06시 전국방송 시작)을 맡은 사람은 기상 스트레스로 머리가 다 빠질 지경이다. 정상적인 바이오리듬을 이어가려면 밤 10시에는 자주는 게 바른생활이지만 그게 어디 쉽나. 저녁 약속이 있을 수도 있고 재미있는 TV프로는 다 야심한 밤에 하는 것을. 결국 토끼눈으로 세수도 못하고 집 밖을 나서는 경우가 많아진다. 문제는 펑크! 새벽 시간 TV 생방에 늦는 건 최악이다. 대부분의 동료들이 출근 전이라 갑자기 대타도 구하기 힘들고 다들 정신 없는 아침방송이라 우왕좌왕 대처가 쉽지 않아 징계 수위도 높아지기 마련이니까. 어떤 선배는 알람시계를 맞춰뒀는데 건전지가 다 닳아 울리지 않아 지각한 적이 있다 했고, 어떤 선.. 더보기
방송가 뒷담화 :김미화의 블랙리스트 발언, 고소는 부당하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KBS 내부인사의 전언을 통해 한국방송에 출연금지 문건이 있어 출연이 되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 이슈가 됐고, 한국방송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씨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내게 진실이 뭐냐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나야 뭐... '진실'을 알 턱이 있나. 다 돌고 도는 말들일 뿐. 목소리 크고 힘 있는 게 진실일 수도 있겠고. 아무튼, 김미화 씨가 내뱉은 부당한 루머에 대한 비판이 김미화 씨에 대한 고소에 까지 이르렀다. 트위터나 블로그에 정부비판의 글을 올려 끌려갔다는 말이 허투루 나온 말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라. KBS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이들도 많지 않을까. 흠. (내 옆에선.. 이러다 나도 끌려갈 거라 걱정한다....;.. 더보기
내일은 여의도에 마징가가... - KBS 새노조 파업 지난 1일 이후 파업을 강행해오고 있는 KBS의 새 노조, 언론노조 KBS본부에 대해 사측은 '불법파업'이라며 업무복귀명령 등으로 압박하고 있다. 늘 그랬듯. 뭐 언제는 합법파업이라 인정해준 적이 있었나. 항상 파업에 참여할 시에 있을 인사 상 업무 상의 불이익을 인트라넷인 코비스나 회사 입구에, 아래 간부들의 입을 통해 협박해 왔었다. 설마 이번에는 노조가 어영부영 물러나진 않겠지. 다행히 아직까진 결의가 굳건해 보인다. 내일 7월 7일은 노조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문화제 형식의 집회가 있다고 한다. 그 문화제의 이름이 'KBS 개념탑재의 밤'이라고. 하하. KBS의 젊은 피는 이렇게 아직 센스 있게 살아 있다. 위에서 눌려 뜻하지 않게 앵무새가 되어 그렇지. 내일은 마징가가 KBS 본사 건물에 안착해.. 더보기
전국평생학습축제 - 영어 대본 더보기
KBS바른말고운말 - 혼동하기 쉬운 표준어 더보기
KBS바른말고운말 - 자음의 발음 더보기
KBS 바른말고운말 - 모음발음 더보기
새벽방송, 피디가 리포터 대신 모자쓰고 투입! 내가 입사하기 한참 전,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다. 지금도 KBS 2TV에는 '생방송 오늘'이라는 프로가 있다, 얼마 전까지는 '세상의 아침'이었던. 이름만 바뀔 뿐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미취학 아동일 시절부터 있던 필수 아침프로랄까. 이 프로는 알다시피 전국네트워크 형태로 구성된다. 전국의 리포터나 아나운서를 연결해 간단한 멘트를 듣고 그 지역의 VCR물을 7,8분 가량 보게 된다. 이 프로 덕분에 피디들은 돌아가며 새벽공기 쐬는 당번을 맞는다. 너무나 똑똑하시고 마음도 착하신, 꼼꼼한 피디 선배가 있다. 다.만. 그분은 머리가 젊은 나이에도 좀, 아니 많-이 없으셔서 늘 모자를 쓰셨다. 그분은 아는 게 많아 말할 때도 마음이 앞서셔서 늘 더듬거리셨다. 그분의 아침방송 당번날. 마침(?) 야외에다 스.. 더보기
KBS 아나운서 고은령 - 활동자료 영상 방송경력 동영상. - Made in Koan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