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TV 문화속으로 : 고급 취향을 즐기는 서민들 [2007.11.30] 고급 취향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VOD ◎ 방송일시 :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1TV ◎ 연출 : 최형준,하용일, 구성 : 이주연, 이유정 고급 취향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사람들은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최근 외국 초청 공연, 교향악단의 입장권은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데... 서슴없이 수십만 원짜리 입장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취향은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까? 아무리 순수한 취향의 문제라 할지라도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비할 수 없는 현실에서 자신의 고급스런 취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의 숨은 심리를 엿본다. 1) 와인 동호회 모임 2)백화점 고급 청바지 매장 3)시내 중.. 더보기 워낭소리 : 최초의 슬리퍼 히트 아마도 한국 최초의 슬리퍼 히트! 소규모 개봉 후 입소문을 통해 관객점유율을 확보하고, 다시 개봉관 수를 늘려나가는 전형적인 슬리퍼히트의 경로를 따름. 슬리퍼 히트 퍼포먼스 : 3000% 순제작비 1억 예상수입 30억(100만 관객 도달시) - 개봉 전 : 2000명 대상 일반시사 (입소문 확보의 시발점) - 개봉 1주차 : 7개 아트영화관 개봉으로 최초 시작 - 개봉 4주차 : 안정된 관객점유율과 입소문을 통해 개봉관 확장 - 4주차 167개관 (개봉 4주차 30만 돌파) - 개봉 5주차 : 독립영화 기자회견, 장관면담, 대통령 관람 등으로 사회적 이슈화 - 개봉 6주차 :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 전망 (전국 관객 100만 돌파) 티핑포인트 - 선댄스 국제영화제 초청? * 수상소식이 전해진 것도.. 더보기 되돌아본 제 14 회 부산국제영화제 소통이 공간, 부산국제영화제 방송일 : 2009-10-16 ▷ 방송일시: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8시 25분 (KBS 1TV) ▷ 연출: 유태진 구성: 추미전 ▷ 내레이션: 고은령 ▷ 제목: "소통이 공간, 부산국제영화제" ▷ 내용: 부산의 대표 축제, 부산 국제영화제의 14번째 막이 올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명성 만큼이나 영화 속 '소통의 공간' 역할을 톡독히 해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2주간, 생생한 현장 속을 들여다본다. - 고아나의 On Air -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 제14회 정리 올해 부산국제 영화제는 '좌파 영화제'라는 비난과 경제위기, 신종플루 등 외부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양적 질적 성장을 보여줘 오히려 대외적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어. 물론 영화제 관객 수는 신종 플루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2만 명가량 줄어든 17만 3500 명으로 집계됐지만. 그러나 6,400 명의 초청 게스트와 2,200명의 내외신 포함 취재진, 그리고 월드 프리미어 98편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6편을 포함한 355편이라는 초청 영화 수는 사상 최대라는 기록을 세웠어. 이처럼 규모가 역대 최대였지만 매년 반복되던 영상사고 등의 운영상의 미숙함도 상당부분 해소되었고, 아프리카와 비주류 아시아 영화 초청 등 문화적 다양성의 노력도 돋보였어. 부분적으로는 그러나 보완돼야 할 점도 지적됐어. 우.. 더보기 영화의 재구성 - 김기덕 감독 김 기 덕 김기덕 / 영화감독 출생 1960년 12월 20일 신체 팬카페 이단아김기덕감독작품이야기 상세보기 김기덕 영화. 대학 때부터 공부하는 마음으로 감상했지. 강의 시간에 김기덕 영화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던 기억이 나네. 김기덕을 두고 혹은 김기덕의 영화를 두고 아직도 참~ 말들 많아. 그치. 김기덕 스스로도 말을 많이 만들어냈어. 한국 영화판에 독설적인 말도 서슴지 않았고, '한국 영화계가 나를 연구해야 한다'고도 했으며 영화 '괴물'이 대히트를 치자, 관람객 수준을 운운하기도 했지. 영화계에선 여성편력을 놓고도 갖가지 소문도 파다하고.. 배우들이 기피하는 감독이라는 얘기도 들었어. 내용이 자극적이고 잔인해서? no~~. 올드보이도 자극적이지. 그치만 그러한 연기로 인해 배우가 .. 더보기 영화 '손님은 왕이다' 속 '연극 콘트라베이스' (이전 블로그에서 옮김. 2006.03.20 일 작성 http://blog.naver.com/manikin80/120022968167) 손님은 왕이다...... 를 보고 추억에 빠진 끼적임 손님은 왕이다 감독 오기현 (2006 / 한국) 출연 성지루, 명계남, 성현아, 이선균 상세보기 고등학교 시절, 연극 배우가 되겠답시고 뮤지컬이며 연극을 이리저리 보러다닐 때 처음 혼자 본 연극, '콘트라베이스'. 콘트라베이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파트리크 쥐스킨트 (열린책들, 2008년) 상세보기 명계남이라는 조연 배우의 모노드라마라는 점에서, 파트리크 쥐스킨트 원작으로 고딩으로서 생각할 거리가 있었다는 점에서, 나의 홀로서기 '연극편' 첫 탄은 기특한 선택이었어. 연극이라는 것은 자고로 '연극적'인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