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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TV문화속으로 : 8090문화 + 고아나 코멘트 2008년, 8090문화를 소비한다 外 방송일 : 2008-07-11 ◎ 방송일시 :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1TV ◎ 연출 : 김경진, 심하원, 안지민 / 구성 : 강수민, 김효선 2008년, 8090문화를 소비한다 -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은 물론이고 음반까지 8090문화 열풍인 요즘, 8090문화는 무엇이며,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추적해본다. - 연극 '그 남자 보이첵' - 전시 '2008 부산 조각제' - 부산을 담는 건축사진작가 이인미 -드라큘라가 되어버린 장화홍련 -------------- 저어기 오른쪽 상단에 300k 보이지? ^^ 클릭해서 봐. 지나간 방송이지만 다시 볼 수 있어. 7080이란 말, 이젠 일상어가 돼버렸잖아~ 그것처럼 요즘 8090이 뜨고 .. 더보기
TV문화속으로 : 익명성의 두 얼굴 & 고아나 두 얼굴 익명성의 두 얼굴 外 방송일 : 2008-10-24 ◎ 방송일시 :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1TV ◎ 연출 : 김경진, 심하원, 안지민 / 구성 : 강수민, 김효선 故 최진실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요즘, 현대 사회에서 익명성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긍적적인 부분부터 부정적인 부분까지 익명성의 두 얼굴을 추적해본다. - 전시 '부산꽃마을국제자연예술제' - 연극 '짜장면 불어요' - 클래식 크로스 오버 밴드 'She's' G-String 현악 연주 (롯 시니의 현악 소나타 제3번 모데라토 & 벤자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3악장) ------------------------------------------------------------.. 더보기
TV문화속으로 : 추억의 문고판, 레프레르, 루나틱 추억의 문고판 돌아오다! 外 방송일 : 2008-10-31 ◎ 방송일시 :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1TV ◎ 연출 : 김경진, 심하원, 안지민 / 구성 : 강수민, 김효선 -12X17 추억의 문고판 돌아오다. 요즘 대형서점을 비롯해 온라인 서점에서도 인기있 는 책은 바로 문고판. 이번주에는 197,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문고판이 다시 등장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 전시 '목금토화 야외조각전' - 뮤지컬 '루나틱' - 떠나는 사람들을 담다, 진성훈 작가! - 레 프레르 (사이토 모리야 &사이토 케이토) ------------------------------------------------------------------------ 윤도.. 더보기
TV문화속으로 : 이루마 & 식구들과 스틸컷 ◎ 방송일시 : 2008년 11월 7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1TV ◎ 연출 : 김경진, 심하원, 안지민 / 구성 : 강수민, 김효선 -박물관이 미래다! 지 난 11월 3일. 개방형 근대 박물관 100주년 기념 선포식이 열렸다. 오랜 세월 지켜왔던 박물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추적해본다. - 전시 한일 정예작가전' - 연극 '환상동화' - 춤꾼, 임현미! - 이루마 피아노 연주 (Loanna & I & Kiss the rain) - 고아나 다시보기 더보기
부산연극제 비평서 - 5탄. 맺음 참고자료 동영상: http://busan.kbs.co.kr/tv/tv_culture_02.html 방송 인터뷰, 다큐 및 시사 프로 자료, 직접 조사 등 경험에 의거함. 비평문 형식으로 한예종에서 ... 부산연극제 비평 : 부산연극제를 통한 부산연극의 진단과 발전 모색 1. 제27회 부산연극제의 성과 2. 부산연극제의 한계 3. 대안 – 시의 지원 방안 4. 대안 – 자구 노력 5. 맺음 맺음 부산 연극에는 부산 만의 힘이 있고 색깔이 있다. 바다를 낀 도시의 특색이랄까. 거칠지만 생동감이 있다. 정치, 언론, 자본에 쓴 소리도 거침 없이 내뱉는 연극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이 우리 부산 연극의 역사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윤명숙, 지금은 국민배우가 된 송강호가 이 곳 부산에서 소외된 자 약한 자의 아픔을 얘.. 더보기
부산연극제 비평서- 4탄. 자구노력 방송 인터뷰, 다큐 및 시사 프로 자료, 직접 조사 등 경험에 의거함. 비평문 형식으로 한예종에서 ... 부산연극제 비평 : 부산연극제를 통한 부산연극의 진단과 발전 모색 1. 제27회 부산연극제의 성과 2. 부산연극제의 한계 3. 대안 – 시의 지원 방안 4. 대안 – 자구 노력 5. 맺음 자구 노력 그렇다면 부산의 연극인들은 지원 부족과 열악한 환경을 탓하며 마냥 기다리고 손을 놓을 것인가. 여건 탓만 할 일은 아닌 상황인 듯싶다. 부산 연극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벽을 깨는 노력, 즉 창조의 쇄신이 있을 때 시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도 기대할 수 있지 않겠는가. 얼마 전 부산KBS홀에서 최수종 주연의 ‘대 한국인 안중근’이라는 연극이 공연됐는데, 관람 수준은 난생 처음 보는 저급한 풍경이었다. 관람객의.. 더보기
부산연극제 비평서 - 3탄. 시의 지원 방안 방송 인터뷰, 다큐 및 시사 프로 자료, 직접 조사 등 경험에 의거함. 비평문 형식으로 한예종에서 ... 부산연극제 비평 : 부산연극제를 통한 부산연극의 진단과 발전 모색 1. 제27회 부산연극제의 성과 2. 부산연극제의 한계 3. 대안 – 시의 지원 방안 4. 대안 – 자구 노력 5. 맺음 시의 연극 지원 방안 부산연극제의 발전을 위한 바탕으로 먼저 변화를 요구하는 한 축은 부산시라고 생각한다. 각종 예술문화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내고, 활동할 수 있도록 각종 환경을 조성해줘야 할 중대한 일차적 역할이 시에 있으니 말이다. 시에서는 직접 주최하는 부산연극제에 왜 턱없이 부족한 예산만 마련하고 있는 것일까. 실제 매년 마련되는 문화 예산은 얼마이고 부산 연극을 위해 나서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 더보기
부산연극제 비평서- 2탄. 한계 방송 인터뷰, 다큐 및 시사 프로 자료, 직접 조사 등 경험에 의거함. 비평문 형식으로 한예종에서 ... 부산연극제 비평 : 부산연극제를 통한 부산연극의 진단과 발전 모색 1. 제27회 부산연극제의 성과 2. 부산연극제의 한계 3. 대안 – 시의 지원 방안 4. 대안 – 자구 노력 5. 맺음 부산 연극제의 한계 이 가운데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먼저 개개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으로는, 부산 연극이 가진 현실적 제약으로, 무대와 제작 메커니즘이 서울의 것들보다 꽤 뒤처졌다는 것이다. 작품들 간에 수준 차이도 컸다. 내부를 들여다보니 올해도 시 지원은 고작 3천만 원이었고 다른 기관과 회사에서 협찬을 받아 빠듯하게 개최한 것이었다. 그러니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세심한 지원은 힘들 것이고, 기획과 마케팅에도 .. 더보기
부산연극제 비평서- 1탄. 올해 성과 방송 인터뷰, 다큐 및 시사 프로 자료, 직접 조사 등 경험에 의거함. 비평문 형식으로 한예종에서 ... 부산연극제 비평 : 부산연극제를 통한 부산연극의 진단과 발전 모색 1. 제27회 부산연극제의 성과 2. 부산연극제의 한계 3. 대안 – 시의 지원 방안 4. 대안 – 자구 노력 5. 맺음 제27회 부산연극제 성과 지난 3월 28일, 제 27 회 부산연극제가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연극협회가 ‘너무 놀라지 마라’ 라는 콘셉트로 마련한 이번 연극제에서는 9개 경연작품, 27회의 공연에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렸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품의 영예는 극단 시나위의 ‘대숲에는 말(言)이 산다(김문홍 작)’에 돌아갔고, 연출상은 ‘대숲에는 말이 산다’의 오정국이, 희곡상은 ‘자갈치 자갈치’의 故 홍성모, 최우수 연.. 더보기
연극 술집 - 돌아오지 않는 햄릿 : 숭고한 연극쟁이들 대학 시절 동방(동아리 방)이 떠오른다. 연극이 좋다고 대학로를 기웃거리던 배고픈 시절이 새록새록 추억으로 그려진다 위성신이 그려낸 내 눈 앞 무대 '술집' 안에 취해 있다 보니. 살아 있는 얘기다. 연극쟁이들의 애환- 낭만- 예술 바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관객을 함께 있는 술집 손님으로 대하는 태도도 가식 없다. 편하다. 그들은 연기를 하고 있지 않는다. 얘기를 하고 있다. 연극을 저 눈 앞 무대 위에서 그대로 사랑하고 있다. 자신의 현실 속 이름 그대로로 불리며, 자신의 얘기를 저들끼리 하며 낄낄 웃고 사랑하고 부르짖는다. 관객에게 다가가 실제로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원샷~! 을 외치고 술을 멕인다. 박수 잘쳤더니 선물이라며 소주 한 병을 건넨다. 연극쟁이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배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