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멧돼지 소동 : 누가 누굴 두려워 하나 지난 주 새벽, 도심 한 가정집에 멧돼지가 나타났어. 꺄오~ 자다 눈을 떴는데 눈 앞에 멧돼지가 킁킁 거리고 있다고 생각해봐. 이거야 원~ 공공장소는 신종플루 바이러스, 밤길 구석엔 효자 성폭행범, 주변엔 등쳐먹는 좀벌레들, 다 피해서 집에 오면 멧돼지~~~~?? 아악~~! 이 날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멧돼지는 금정산으로 달아나는 걸로 일단락되었대. 별 일 다 있네~하고 넘어갈 게 아니라 이참에 금정산에 사는 우리 친구 동물들에 대해 좀 알아보자고. 일단 멧돼지의 습성부터 말해줘야 겠네. 얘넨 식성이 아주 좋은 동물이고, 잡식성이야. 인적이 드문 깊은 산, 특히 활엽수가 우거진 곳에서 사는 걸 좋아해. 본래 초식동물이.. 더보기 2009. 09 호 '아나운서와 함께 배우는 KBS 한국어' 매달 전국 KBS 지역 총국, 을지국 아나운서실로 배포되는 KBS 한국어 진흥원의 '아나운서와 함께 배우는 KBS 한국어' 보통 막내가 방송국 내 곳곳에 붙여두지. 특히 방송직군(피디, 작가실이 있는 편성제작국이나 보도국 사무실) 사무실을 중심으로~. - 고아나의 한국어 -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추억의 제작 사진 : PIFF 2005~2008 입사 후 계속 진행해온 부산국제영화제. 다음달 8일 개막하는 제 14 회 PIFF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면서, 10회부터 13회까지 진행했던 그 모습, 제작 준비 중인 사진들을 모아모아 모아~서 추억을 곱씹어보자~! 제 1 탄. '십년 특집'행사가 유난히 많았던 제 10 회 PIFF!! 신입 티가 나던 풋풋 (혹은 미숙;)했던 2005년도 그 때. 오동진 영화전문기자와 공동 진행한 '전국 생방송 영화의 바다로~'. 장동건이 밟은 그 레드카펫, 전도연이 밟은 그 레드카펫 나도 꼭 서보겠다고 올라 찍은 '풋풋한' 방송 새내기 모습, '피프 가이드 VJ'로 나선 개막식날 내모습 캡처, 간이 분장실, 탈의실은 코디 언니의 지프차, 너무나 진지했던 웰컴투동막골의 임하룡 씨와 감독님, 기타 사진에 담지 못한 스타.. 더보기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