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인 줄 알았던) 영도다리, 근대 부산의 흔적 ‘니~ 영도다리에서 주워왔데이.’ 이런 말, 부산에서 자란 사람들은 어릴 때 좀 들어봤을걸? ㅎㅎ 그 말 듣고는 진짠 줄 알고 밤새 목놓아 울고, 친엄마 찾겠노라고 영도다리에서 어슬렁거리고… ㅋ 느넨 안 그랬어? 아… ㅎㅎ 부산사람에겐 영도.. 여러 추억으로, 조금은 특별한 장소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방송일 : 2009-08-28 이 날 방송의 테마 ‘영도’. 1930년대에 다리가 놓이면서 육지와 이어진 섬. 이 곳은 아직도 우리의 추억을 고스란..히, 많이 간직해주고 있어. 언제라도 돌아와 찾아주길 바라는 고향처럼. 엄마 품처럼. 그 덕에 영도는 더 북적이는 곳으로 떠나간 젊은이들을 대신해 많은 예술가들이 채워주고 있어. 1. 사진작가 송경숙 곳곳에서 보물을 발견할 수 있어 이 곳을 찾는다고. .. 더보기 지역방송, 우리는 이렇게 일하고 있다. 회사에 이러한 전화가 가끔 걸려와. 이러한 게시글도 가끔 올라오고. 작성자 김철환(kim9387) 조회 51 작성일 2009년 07월 07일 22:09:29 얼마전 인터넷을 연결하면서 아직도 매주 목요일저녁방송인 방송되고 있다는것을 알았읍니다. 정부에서도 다문화가정에대한 많은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또 다문화가정이 들어나고 있는지금, 왜 하필 부산총국에서만 지역방송으로 편성되어 부산경남만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지요? 부산,울산,경남지역에는 수많은 다문화가정들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생활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유일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인 방송을 시청할수 없다면,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다문화가정에들에 대한 이해와 생각도 달라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홍준표(hjp0428) .. 더보기 시네마테크 부산 10년 (진행중인 프로그램 첨부) 시네마테크 부산이 문을 연 지 10 년이 됐네 어느덧? ^^ 지역 내 영화와 영상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1999년 8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어. 일반 상업극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영화사에 의미 깊은 영화들을 보존하고 상영하는 비영리 민간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부산시에서, 영상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1999년에 창립한 거야. 특히, 국내에서는 자치단체가 전용관을 갖추고 출범시킨 첫 사례란다~. 현재 영화사적으로 가치 있는 예술 영화와 독립 영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필름과 영화 관련 도서 등을 확보해 언제든지 열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시네마테크 부산!! 우리 영상도시 부산의 핵심 인프라 가운데 하나야. (자부심을 가지라구.. 더보기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