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화속으로 : 콘텐츠의 힘, 재즈클럽, 전쟁영화 재구성
영상시대, 콘텐츠의 힘 VOD ◎ 연출 : 오인교, 구성 : 김정성, 김혜정 1. 문화 뒤집기 - 영상시대, 콘텐츠의 힘 최근 한국영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흥행한 영화나 드라마를 살펴보면, ‘미녀는 괴로워’ '하얀 거탑’ 등, 일본 소설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삼고 있는 것이 많다. 영 상 비주얼의 시대, 하지만 외형적 화려함 보다는 그 내부를 지탱하고 있는 탄탄한 시나리오 컨텐츠가 중요성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현재의 흥행하는 영상작품들은 몇몇 성공한 원작들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을 뿐, 시나리오나 시놉등의 콘텐츠 개발에는 등한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 우리시대 콘텐츠 힘을 필요로하는 문화를 뒤집어본다. 2. 문화현장 재즈클럽 몽크 현재 남아 있는 재즈클럽 중,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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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빵꾸똥꾸 안된다더니, 이젠 '블루'도 쓰지말래요~
얼마 전, 방통위에서 '빵꾸똥꾸' 사용 금지 처분으로 논란이 일었지? 윗분들 할 일이 없으신가-,, 갈수록 심해지는 비속어, 혐오스런 비하 발언들은 묵인하더니. 뉴스에 이어 시트콤까지 간섭을 해오시네들. 방통위는 SBS 동계 올림픽, 월드컵 독점 중계건 문제부터 시급히 결자해지 해야 할텐데 말이야. (결국, 아니 당연히, 해당 프로 피디는 그 처분과 상관 없이 빵꾸똥꾸 사용을 밀어부쳤지만.) 이런 가운데, 일제 강점기 잔재어도 아니요, 듣기 싫은 욕도 아니요, 외래어 남용 수준도 아닌 나의 '블루' 멘트가 오늘 방송국 내 심의에서 지적을 받았어. 지적의 요지는 '외래어 남용 조심'. ㅎ 2010 핫 컬러, 그대 안의 '블루'! 방송일 : 2010-03-15 그저께 방송된 'TV문화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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