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여자, 정혜'의 명랑버전 이라고도 불린다 들었다. 그렇다면 무슨 공통점이라도 있나?
서울에 사는 평범한 20대 여성 보경은 거리에서 시골에서 막 올라온 낯선 남자 기
용으로부터 간절한 부탁을 받는다. 기용은 죽어가는 마을 노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서울로 왔다. 노인의 딸
명은은 집 나간 뒤 소식이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고, 노인은 마지막으로 딸을 보고 싶다는 것이다. 망설이던 보경은 기용의 차에
올라타고 시골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순박한 마을 사람들과 죽어가는 노인 가족들의 낯설지만 흥미로운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일
본 작가 다이라 아즈코가 쓴 <애드리브 나이트>가 원작이며 200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아시아신인작가상을 받은 이윤기 감독의 최신작. 속내를 알기 힘든 한 여인의 짧은 여정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여자,
정혜>를 연상케 하지만, 이야기는 더 풍부하고 정서는 더 경쾌해졌다. 프레이밍과 작은 동작만으로도 인물들 간의 긴장을
포착하는 이윤기의 연출 솜씨는 여전히 돋보인다(허문영).
◦원작: 다이라아즈코(일본)의 <멋진 하루> 중
“애드리브나이트”
-작가인 다이라아즈코는 단편 「멋진 하루」로 제79회 올요미모노(オ-ル讀物)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바로 그해 같은 작품으로 나오키상후보에까지 오르며 소설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각색: 이윤기
<이윤기>
2004년 피프에서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 (데뷔작, '여자 정혜')
2005 베를린 국제영화제 넷펙상 (여자, 정혜)
2005 피프, '러브토크'
<한효주> 보경
'봄의 왈츠'
영화 투사부일체
<김영민> 기용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수취인불명'
연극 다수
<김중기>
'강적' '러브토크' 독립영화에 주로 출연
주홍글씨 내머리속의 지우개 출연
<최일화>
한반도-국정원장 역, 연극 중심으로 활동
촬영지 : 경기도 용인시 고기리 유원지
“<여자, 정혜>의 명랑버전”이라고도 불린다.
하루동안의 일.- 시간 변화에 따른 감정선 변화... 어떤 서서히 압도하는 매력 있으리라 생각.
HD TV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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