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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송이야기/고아나 다시보기

2R 즐거운 저녁길 : 사랑하는 내 가족들 소개합니다.

2008/08/15

오늘도 이 분들 덕에 '행복'을 배우고 느끼고.. 웃었어.

 

오늘, 소중한 행복 바잉러스 전파해주신 임정남 씨, 군대 간 아들 얘기 나눠주신 박미숙 씨,

라이브 노래로 멋진 카페 분위기 연출해주신 김규배 씨...

재미난 문자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촉촉한 웃음 짓게 해주셔서. ^^

 

 

 

 

조카 대하듯, 딸 대하듯... 혹은 가까운 누나 대하듯...

이쁘다고 고맙다고

칭찬해주시는 이 분들,

 

방송에서 전화 대화 중, 토닥토닥- 해주실 때마다

항상 난 할 말을 잃어. 다음 번에 또 따뜻하게 말해주심... '이러이러...' 이렇게 말해야지,

하고 연습해두지만

아무 소용 없어.

 

순간, 감사해서 아무 생각이 안 나거든. 그냥 '감사합니다-' 재미 없이 말하게 돼. ;;

정말- 마냥 감사하고 또 감사하단말야~~^^;

 

 

#2252 실시간 문자사연들도 얼마나 감사한지..

좀 볼래??

 

  

 

은령씨 오늘 음악 정말좋습니다 희망방송 행복방송 감사합니다  9477

은령님 얼굴,목소리 정말 짱이예요신청곡은 박상철“무조건”이요~  4936

은령씨벌써오셔서준비하고계시네요덕분에울신랑이랑김덕수공연잘보고왔습니다고맙심더 8817

고은령의즐거운저녁길은올림픽금메달감 오늘도함게하게되서기뿟고행복합니다웃음창고사랑해요 1635

언제나힘내세요졸음운전무서워요요즘날씨가너무더워요그래도웃고힘내세요화이팅하트.. 4510

고은령님이있어퇴근길이즐겁습니다  7309

은령씨어제요9 뉴스보다가올림픽야구보다또역도보다은령씨얼굴도봐야되고정말바빠습니다 1635

웃겨서 배꼽 빠지겠어요 우헤헤헤 9451

죄송합니다바빠서인사를못드렸군요그럼수고하세요  0276

오늘도 재밌었어요~~담~~~에 노래연습많~~~이해서한번더 도전해볼까합니다~수고하세요  1798

날씨가더워서송정바닷가에왔습니다여기서듣는노랫방은더욱더재밌네요오늘도모두잘하시 5337

밥하면서 즐겁게 듣고있는 금정구구서동에은령씨의왕팬입니다 오늘4번분(빅마마)노래하신분 추천요 0508

고은령님 김익현님 그거아세요 MP3에 이어폰꽂고 일하고 화장실도가고 ㅎㅎ 근데요 세삼 오늘은 두분이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것같아요 하하하 ♥문자중 긴급뉴스 축구 한골 획득 ㅉㅉㅉ 6088

얼굴은은령라인 몸매도은령라인~ 8212

누님왜이렇게더운거예요 온몸이얼얼해지도록 좋은노래한곡때리주이소퍼뜩예 4865

거짓말처럼당신을사랑해요♡♡ 퇴근길 항상유쾌하게해주셔서고마워요~ ^.^  0877

은령씨 오늘 은령씨 안같아요 버벅버벅 귀엽네요  0130

사연문자로만받나요??저오늘이방송첨듣는데재밌어유매일듣도록할께요~~~ 1798

아버지 돌아가시고 마음이 허전하고 힘들때 들었던노래 숨어우는 바람소리 듣고싶어요 1407

반가워요 휴가갔다가 오늘왔어요 기장가서장어사다가 바다에앉어서구워먹었어요기분짱 2294

고은령씨와저녁길함게하다보면 은령씨매력에푹빠저서시간가는줄모르고또아쉬운이별내일만나요♡ 1635

저녁길들을때면 얼굴에미소머금고정신놓는20대후반이머스마에요~ 헤헷~ 0720

항상즐겁게잘듣고있어요저는어릴때소아아바비2급입니다저녁길득분에항상즐겁게지냄  5817

즐거운저녁길은요 애인같은방송입니다 편하고보고듣고있으면 즐겁고 선물까지행복합니다 4865

저는중2입니다엄마가매일듣고잇는데옆에서들으니노래자랑이재미잇엇습니다 1681

저녁길노래방을즐겨듣는가정주부입니다앞으로계속즐겨들을께요 0952

경비실이라도이곳에서는TV도신문도못보게하기에오직라디오밖에친구가없어요은령씨하고  7681

저녁길노래방듣는맛에하루가잘가요다음에저도한번시켯주세요고은령씨부탁합니다  4517

운전강사임다 하루종일 앉아라듸오 듣죠 노래신청은 못하고잘듣고있을께요  3818

7가족생사를쥐고있는주부‥날마다찬거리장난아녜요저녁길·땜시즐겁게지글보글얌냠  3085

전업주부~~저녁밥하면서~~즐거운저녁길~~왕애청자에요^^  3521

저는요~저녁길바이러스라고나할까요..사방팔방같이듣자구퍼트리고다니거든요.무섭죠?  6265''

은령누나♥보이는라디오!최고~풋~며칠자리를비웠더니~패자부활전이라기대합니다♥  5912

요몇칠야구땜에누나방송결석했네요 오늘도축구하는데요 다행이예요 누나방송끝나고하거든요ㅋㅋ 4865

저녁길노래방 프로는언제들어도 훙겹고 스트레스짱입니다 3769

퇴근길 피로회복제같아요 1577

사투리넘정들어요 넘쳐나는 부산끼를 볼수있어요 ㅎ 3494

바쁜삶속에서 잠시쉬어가는시간인것같아서정말좋아요 2562

퇴근길 이웃들의 활기찬 노래 들어야 하루가 마치는것 같아요 5237

이시간때면 항상차안에서 경청하고 있는데 정말 활력이 솟습니다 1321

구서동에서교대까지걷는데나의길동무제미있어요 2300

저녁길노래방은 서민들의 박카스같은 피로회복제같아요 은령씨다음에 한번참여하께요 4040

하루의피로를풀어주는고은영고운목소리 최고 6243

통통튀는고은영씨목소리듣는재미+아마츄어가수노래들으며나도할수있겠다는자신감 5611

아마추어노래가신선하고재미있고 고운령씨진행이 너무쿨하게 잘합니다 5066

고은영목소리듣고싶어서죽이잖아요 5065

편하고 부담이없고 특히아나운서님의많이배려해주려는마음씨가예뻐서즐겨듣는답니다 5478

고은영씨가끔씩하는어색한뭔가2%부족한고추임새듣는게즐거워서얼마나웃기는지몰라요 7688

저녁길노래듣다 고기타겄네 5748

저녁퇴근길번영로가많이막히는편인데들으면서퇴근하면전신이즐거워요 6919

사랑이 느껴지는 방송~~아웃사촌같은 방송~~지친하루 활력소같은 방송입니다 1773

재미있어요 전 외국인이에요 외국인도 좋아하니 최고죠 5168

사람사는냄새서민적인냄새가물씬 0442

기계만 돌아가는공장에서 즐거움과 잠시나만 웃을수가있어서좋아요 ㅋㅋ 아휴~~~더워라 7076

음치도있고가수도있어웃고감동해요 7070

고은령씨 웃음소리에 중독되어서 8413

유머가있어 재미나요 웃을수있네요 7342

온천천씩씩운동하면서고은영언니목소리듣고있답니다더운데활기줬어고마워요 6858

휴가를 하루 반납하구 야근하면서 사무실에서 듣고있습니다^^방송잘듣고 있어요 홧팅 1773

집에서저녁길들으며 딸이엄마멀염색하다가온얼굴에염색이묻어엉망 이?어요 1667

이제회사마치고집으로가고있습니다여기는토성동이구요산후조리하는아내응원좀해주세요 6384

가야에서울아들이랑듣고있어요울아들이라디오를좋아하거든요ㅋ  6594

부암동고기집에서일하고있는데요혼자서고기작업하면서열심히듣고있어요저녁길화이팅! 9665

오랜만에쉬는날송도가는차안에서시어른들과6개월된우리딸이랑잼나게듣고있어용ㅋ*^^* 8010

부산대앞고시원서들썩이는맘가라앉히며듣고있어요 1283

 

 

너무 많다고? 더 긁어오지 못해 아쉬운데 ㅎㅎ.

 

매일매일 모두 감사드려.

 

특히

거의 매일

하루에도 여러차례

상품이나 상금 욕심 없이 그냥 이 방송을 사랑해서 문자주시는 분들,

 

1635님, 1750, 7681, 4336, 5912, 1699, 1501, 8979, 9477, 0720, 4510, 0888, 6088, 3818, 6265 님 등등....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젠 성함까지 외워버린 내 가족들,

 

장화윤 사장님, 이관석 노총마트의 홍보대사님, 임정남 씨, 이순자 씨, 정혜곤 씨, 전수호 씨, 동워리 동생님, 황유성 씨, 김귀주 경비 아저씨, 김호림 씨.... 등등,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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