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1TV
◎ 연출 : 김경진, 심하원, 안지민 /
구성 : 강수민, 김효선
<하재봉의
문화추적> 2008년, 8090문화를 소비한다
-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은 물론이고 음반까지
8090문화
열풍인 요즘, 8090문화는 무엇이며,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추적해본다.
<문화현
장>
- 연극 '그 남자 보이첵'
- 전시 '2008 부산 조각제'
<유쾌한 공작소>
- 부산을 담는 건축사진작가 이인미
<공감>
-드라큘라가 되어버린 장화홍련
--------------
저어기 오른쪽 상단에 300k 보이지? ^^ 클릭해서 봐.
지나간 방송이지만 다시 볼 수 있어.
7080이란 말, 이젠 일상어가 돼버렸잖아~ 그것처럼 요즘 8090이
뜨고 있어!
나도 요즘, 개인적인 친분으로 더 좋아하긴 하지만 '노이즈' CD랑
테이프 다시 꺼내서 듣거든?
서태지나 신승훈, 김건모 노래도 mp3에 신곡보다 더 많은 곡이
저장돼 있구.
왜 글찮아~ 예~~전 노래 오~~랜만에 들으면 정말 반갑고 괜히
잃었던 친구 만난 것 같구.
오늘은 '즐거운저녁길'에서 룰라의 3!4!를 리메이크한 신인가수 노랠
틀었는데,
좋더라 ^^
이렇게 8090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신인들도 많단다~ 느끼지
니들두?
방송을 보면 이것 뿐만이 아님을 알 수 있어.
추억의 오락 '갤러그'도 다시 붐이고
케이블에서 십 년 전 드라마를 보며 그 때를 추억하기도 하지. 옛날
삐삐를 소장한다거나 복고풍 패션을 즐긴다거나...
8090 세대가 2,30대가 되어, 대중문화의 주소비층이 되면서,
그리고 나이상 이들도 돌아가고 싶은 '추억' '향수' '그리움' 이란
것이 생길 나이가 되면서
이들은 7080과 달리 전체주의적이기보다 개인적인 문화향유에 대한
욕구가 높아서...
8090 코드는 더욱더 문화 양상의 큰 한 축으로 자리잡을 것 같아.
나도 그 한 축에 끼고 말이지 ~ㅎㅎ
좀더 나이 먹으면 8090라이브 카페 만들까- 싶다! ㅋㅋ
- 고아나 다시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