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화속으로 : 미술 재테크 시장 그 뒷면은?

2007.12.07 진정한 미술 재테크를 위한 우리의 자세..
◎ 방송일시 :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1TV ◎ 연출 : 최형준,하용일, 구성 : 이주연, 이유정 < 문화뒤집기> 진정한 미술 재테크를 위한 우리의 자세 한 번에 수억 원이 오가는 경매장! 최근 경매장에서 고가의 미술품들이 연이어 낙찰되면서 미술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개인적인 감상과 동시에 경제적 이득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하지만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가격에만 집중되는 현 상황에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미술품을 선택하는 것은 결국 소장자의 몫! 진장한 미술 재테크를 꿈꾸는 사람들이 미술품을 선택하고, 소장하는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과연, 작가와 소장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 앞으로의 미술계를 좌우할 소장자의 자세에 대해 고민해본다. 1)미술 경매장 -출품 된 미술 작품들을 고객들이 경매을 통해 살 수 있는 곳 2)미술작품 소장가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은 한 소장가의 집을 방문 3)서점 가 미술 관련 서적 -미술 재테크 열풍 등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부쩍 많아진 미술 관련 서적들 4)작가들의 활동 모습 -신진 작가와 중진 작가들이 말하는 현 미술계의 상황 5)아시아 아트 페어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모여 있어 고객들이 직접 그림을 보고, 구입 할 수 있는 곳 < 문화현장> 아마추어의 힘 21년의 역사를 가진 부산에는 하나밖에 없는 정악 국악동호인 단체, 국악 어울림.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에 6개의 지부가 있는 오케스트라팀, 베누스토. 그 동안 음악 전공자들 중심으로 지역 공연문화가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자유롭게 참여하고 연주할 수 있는 작은 자리들이 마련되고 있다. 다 들 음악을 전공한 건 아니지만 열정과 실력만은 프로 못지 않다. 아마추어리즘에는 순수가 깃들여 있고, 더블어 음악에의 열정이 물씬 느껴진다. 국악 어울림과 베누스토를 통해 아마추어들의 힘을 느껴보자. <영화의 재구성> 한국 코미디 VS 미국 코미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코미디 영화는 우리 나라에서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장르! <색증시공 2><다즐링 주식회사> 두 편의 코미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각각 한국과 미국에서 만들어진 이 두 영화는 같은 코미디의 범주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어떤 차이점들이 있는지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몇 편의 코미디 영화들을 통해 비교해 본다. < 라이브카페> 끄레도 플릇앙상블 플릇과 기타의 만남, 기타리스트 고충진씨와 함께하는 플릇 & 기타 듀오와 플릇 앙상블의 무대를 라이브카페에서 만나본다.  - 고아나 다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