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 오인교, 구성 : 김혜정, 정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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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뒤집기 >
- 새로운 트렌드의 여행기
여행기가 다양해지고 있다. 관광 명소를 찾아 알맞은 숙박업소와
마음에 드는 식당 정보를 제공해주는 천편일률적인 배낭여행 책들이 지난 10여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면 이제는 서로 다른 무늬로,
각자의 요구에 걸맞은 다양한 여행기가 쏟아지고 있다. 바야흐로 휴가철이다. 여행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여행이 우리
인생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문화현장>
- 동심의 세계로.. (어린이 여름
미술캠프)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 미래 주역이 될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교육 지원 사업이 지난 6월부터
부산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다.
공부방 아이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배우고
미적
감각, 창의성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술캠프가 열리는데,
이런 미술활동을 통한 심리치료 효과도 볼 수
있다.
천진난만 기발한 동심의 세계, 공부방 아이들의 신나는 여름 미술캠프 속으로~
<영화의
재구성>
- 좀비영화의 세계
세상에 여러 종류의 공포영화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특징이 강한
공포영화
장르를 꼽는다면 아마도 미국의 좀비영화일 것이다.
산 사람도 아니고 죽은 사람도 아닌 채로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는
좀비.
하지만 좀비영화에 숨어있는 진짜 공포는 따로 있다.
현대적인 좀비영화의 효시라고 전해지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1968년작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과 잭 스나이더 감독의 2004년작 <새벽의 저주>를 통해
좀
비영화의 묘미를 즐겨보자.
< 라이브 까페 >
- 여름의 음악, 보사노바
한 여름밤과
환상궁합.. 보사노바의 매력을 만나본다.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팀 < 최창근 컬렉티브 >를 라이브까페에
초대한다.
- 고아나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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