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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좁이들은 이런 방송의상..(7/7 생방송 네트워크 의상) 7월 7일. 전국 생방송 KBS 네트워크 (격주 수요일 14시 10분~) 얼굴이 그래도 작다 소리 듣는데 화면에선, 특히 뉴스 화면에선 오히려 커 보인다 나는.... 그 이유는 이른바 '어좁이'이기 때문.OTL. 그렇다. 넌 어깨다 유독- 저주받았다리만치- 좁.다. 그래서 코디 언니가 이런 옷 가져다 주면 참으로 행복하다~ 어떤가. 행복해보이지 않은가. ㅋ 파랑이는 방송국 카메라가 참 좋아하는 빛깔이야. MBC 뉴스를 보면 유독 파란색을 입은 아나운서를 자주 보게 되더라. 우리 부산KBS도 파란색이 잘 받는다는데, 위와 같은 블루 계열은 '화면발' 살려주는 색깔이 아닌가 싶네. - 고아나의 On Air - 더보기
TV뉴스, 이런 옷은 좀..(7/6 의상) 7월 6일 kbs 부산 아침 뉴스 (뉴스 광장, 7:30 경~). 코디의 선택, 특이한 옷으로 신경써준 재킷. 보다시피 칼라가 언발란스하지? 그냥 입고 보면.......... 뭐, 나쁘지 않다 할 수 있지만, 화면, 특히 뉴스처럼 거의 바스트 샷으로 화면 가득 크게 잡는 방송에는 부적합해. 보수적이라서가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을 편안히 안정되게 하기 위해, 그리고 딱봐서 깔끔하고 예쁘기 위해, 뉴스 의상은 몸에 피트되고 깔끔한 것이 최고야. 거기다 웬만하면 색상도 칙칙하기보단 밝을 수록 좋아. 특히 내가 진행하는 아침 뉴스의 경우는. 상큼 경쾌한 느낌으로 출근시켜드리면 좋~겠지??? 코디가 이전에 준비해줬던, 의상으로 대신 입은 모습. 어때. 몸에 딱 맞으면서 어깨 라인도 가지런하고 여름에 맞게 화사한 .. 더보기
아나운서들, 성형해서 변했다? KBS 9시 부산뉴스 (2005-2008가을 진행) 캡처 사진. 같은 화장, 같은 코디, 같은 사람. 그러나..... 먼저, 평상 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화면이야. 서울보다 확실히 어두운 조명. 번들거리는 얼굴이지? 눈 밑 하이라이트, 눈썹뼈 부분 하이라이트 색조가 떠버렸구. 얼굴은 허옇게 뜨면서 붉은 색인 겉옷과 입술색만 도드라졌음을 알 수 있지. 입사 첫 해(2005년), 더욱 탁하고 어두웠던 화면을 보고 계셔. (사실 사람도 좀 촌스러웠지?;;) 자. 이상이 HD 시행 전의 스튜디오 모습 캡처였어. 반 면, 특집 야외 뉴스(2007년)를 맞이해 평소와 다르게 신경 쓴 조명이 위 사진이야. HD 시행 한 참 전이었고 (부산총국의 경우, HD 시행은 2009년 올해 4월 부터였음), 평소와 다른 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