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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방송기록 : 부산국제영화제 특방 '영화의 바다로' 3 2008.10. 기록 * 일시 : 2008.10.6 (월) ~ 10.10 (금) 13:30~14:00, 30분간, KBS 2TV (생방송) * 장소 :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 MC : 고은령 아나운서, 하재봉 문화평론가 * 패널 : 이동진 영화평론가, 주유신 영화평론가 * PD : 김경진, 심하원, 안지민 * 리포터 : 박근아, 이혜민 * 구성 : 강수민, 김효선 1. 행사 하이라이트 소개 2. 피프현장 : 기록으로 보는 PIFF 3. PIFF 읽기 : 아시아영화, 특별전 (패널 이동진) 4. PIFF 초대석 : 방은진, 이현승 감독 5. PIFF 가이드 더보기
부산불꽃축제, 이건 좀- 아쉽다. 부산 불꽃축제를 몇 년 동안 본 사람으로서, 올해 특히나 준비돼가는 모습까지 열심히 지켜본 사람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소감과 평가, 제언을 해볼까 한다. 예상대로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린 가운데 11만발의 불꽃이 45분 간, '사랑'이란 주제로 펼쳐졌다. 국내 최고의 불꽃축제였다. 서울에서 온 분들도 이맘 때 늘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보다 그 규모와 감동이 비교도 안 될 만큼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부산불꽃축제’는 음악·조명·영상이 어우러지는 ‘첨단 멀티미디어 축제’다. '사랑'이란 주제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쇼가 꾸며진다. 올해도 바지선 넉 대에 설치된 100인치 대형 스크린에 연인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을 전하는 영상이 비치고, 다양한 노래가.. 더보기
부산불꽃축제 준비상황 사진, 인근 바가지 요금, 교통통제 130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5회 부산불꽃축제. 15일 목요일 낮, 준비 상황. 15일 목요일 밤 리허설. ▲오전10시부터는 광안리 해변로 ▲오후4시부터 해변로 주변 이면도로 ▲광남로와 황령로 등은 오후 6시부터 단계적으로 밤12시까지 ▲광안대교는 상판 : 오후7시30분부터 자정까지 하판: 오후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전면 통제 - 시내버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7일 열리는 제5회 부산불꽃축제에 대비해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했다. 부 산시는 불꽃축제 행사장 일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증편한다. 대남교차로에서 수영교차로 방면 14개 시내버스 노선을 기존 하루 240대에서 272대로 늘려 운행한다. 연산동에서 수영교차로를 거쳐 대연동 방면 시내버스 8개 노선도 기존 하루 15.. 더보기
부산국제무용제 기간 의상 제 5 회 부산국제무용제. 지난 5월 31일 개막해 6월 4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야외 무대와 문화회관에서 펼쳐졌어. 10개국 56팀 70작품이 참여한, 작품만으로는 퀄리티도 뛰어나고 일반 대중들의 눈에도 멋있고 재미나 관심을 모았기에 좋은 점수를 줄 만했어. 그러~나. 위원장과 진행 담당 스태프들의 진행 미숙으로 그 화려함이 퇴색되어 아쉬웠던 BIDF. 나도 현장 가운데에 있었어. 축제의 사회자로 개막부터 폐막까지 함께 하며 축제의 즐거움도, 이면의 잡음도 만끽 한 거지. 자, 자. 다른 얘긴 일단 차치하고 이 카테고리는 '의상' 공간이니만큼~ 일주일 내내 원 없이 - 지겨울 만치 ㅋ,나중엔 운동복 입고 하고 싶었으니깐 (드레스는 보기와 달리 입기도, 앉아 있기도 까다롭고 힘들단다~;) - 입어본 드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