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영남의 여자친구 발언과 관련하여... 42살의 나이차이. 누가봐도 평범한 정상적인 여자친구는 아닌데 아나운서라는 직업과 어린 나이를 내걸고 65세 분이 방송에서 자랑거리로 떠드는 건 적합치 않고, 아나운서들이 듣기에 불편한 언사다. 전에는 친일파적 발언과 책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긍심을 해치더니 이제는 어린 여 아나운서를 자기 자랑의 전리품으로 만들어 아나운서들에게도 정신적 해를 입혔다. 그의 연애사를 내 알 바 없고 사실인지 아닌지도 관심 없으나, 그 분이 누군지 밝히지도 못할 거라면, 그 만큼 떳떳하지 못한 관계이거나 상대가 인정할 지도 미지수인 '친구 사이'라면, 수십년 된 방송인, 어르신 급 대 선배 공인으로서 신중했어야 한다. 특히, 유재석 강호동과 비교한 재산 자랑 발언, 집 값 관련 연애 관련 발언 등은 MC들이 추켜세운 것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