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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고은령(고아나) 프로필 고아나의 맛? ice cream 고아나의 냄새? cosmos 고아나의 촉감? cat 고아나의 소리? Sondheim 캐치프레이즈, "불타오를 때 쏟아내기보다 묵혀내기" 본명. 고 은 령 큐레이터 네임. 고 아 나 학력. 중앙대학교 영문과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 전문사 (이론 비평 석사) 수료. 현. 공연큐레이터, 공연행사MC. 스튜디오뮤지컬(www.studiomusical.co.kr) 피디. 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방송경력. 뉴욕 라디오 코리아 DJ (2001~2002) KBS 아나운서 (2005~2010) 프레스콜 및 쇼케이스 MC. 2009~ 등 다수 공연제작. 페이스북 큐레이션, 팟캐스트 운영, 유튜브 운영, 오디오뮤지컬 제작, 배리어프리공연 전문 기획 제작, 갈라쇼 '자리주show.. 더보기
TV문화속으로 : 관음증, 훔쳐보기 권하는 사회 훔쳐보기 권하는 사회 VOD - 훔쳐보기 권하는 사회 노출의 계절, 여름.. 해운대 해수욕장을 장식한 비키니 차림들... 지 금 이 순간만큼은 그들을 훔쳐보는 남자들의 시선도 무죄!!! 하지만 잘 뒤져보면 우리 사회 우리 문화 속에 훔쳐보기의 시선은 얼마든지 숨어있다. 훔쳐보기를 권하고 그것을 이용하고 있는 사회. 문화 뒤집기에서 샅샅이 찾아내 본다. - 창작공간 아트포럼 기장군 연화리에 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관전 시로 ‘세대간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부산지역 현대화가 1, 2, 3세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이 의기투합한 전시회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의 전시는 다른 예술가들, 대중들과의 소통을 꾀하는 의 첫 전시회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 소통으로 .. 더보기
부산불꽃축제, 이건 좀- 아쉽다. 부산 불꽃축제를 몇 년 동안 본 사람으로서, 올해 특히나 준비돼가는 모습까지 열심히 지켜본 사람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소감과 평가, 제언을 해볼까 한다. 예상대로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린 가운데 11만발의 불꽃이 45분 간, '사랑'이란 주제로 펼쳐졌다. 국내 최고의 불꽃축제였다. 서울에서 온 분들도 이맘 때 늘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보다 그 규모와 감동이 비교도 안 될 만큼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부산불꽃축제’는 음악·조명·영상이 어우러지는 ‘첨단 멀티미디어 축제’다. '사랑'이란 주제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쇼가 꾸며진다. 올해도 바지선 넉 대에 설치된 100인치 대형 스크린에 연인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을 전하는 영상이 비치고, 다양한 노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