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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방송 뒷담화 4- 협찬 옷을 사야 했던 사연 뉴스에서 협찬 받은 옷을 샀어. 무난하다고? 괜찮다고? ..... 묻은 거면 세탁해서 주면 될텐데, 태웠어. 화장품이 조금 묻어 물로 닦아냈더니 그 부분만 축축해져서 전기히터 위에 10초만 올려놓고 말려보자- 했어. 선풍기 모양 히터의 선자국 보이지..?... 이거 아무도 몰라. 코디에겐 옷이 예뻐서 사는 거라 했고 팔만 안 들면 사실- 안 보이거든-;; 다들 모르더라.... 응. 구매한 후 저렇게 벌써 여러번 입었어. 감쪽 같지? 괜찮지? -ㅜㅜ - 고아나 Off the Record -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추억의 제작 사진 : PIFF 2005~2008 입사 후 계속 진행해온 부산국제영화제. 다음달 8일 개막하는 제 14 회 PIFF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면서, 10회부터 13회까지 진행했던 그 모습, 제작 준비 중인 사진들을 모아모아 모아~서 추억을 곱씹어보자~! 제 1 탄. '십년 특집'행사가 유난히 많았던 제 10 회 PIFF!! 신입 티가 나던 풋풋 (혹은 미숙;)했던 2005년도 그 때. 오동진 영화전문기자와 공동 진행한 '전국 생방송 영화의 바다로~'. 장동건이 밟은 그 레드카펫, 전도연이 밟은 그 레드카펫 나도 꼭 서보겠다고 올라 찍은 '풋풋한' 방송 새내기 모습, '피프 가이드 VJ'로 나선 개막식날 내모습 캡처, 간이 분장실, 탈의실은 코디 언니의 지프차, 너무나 진지했던 웰컴투동막골의 임하룡 씨와 감독님, 기타 사진에 담지 못한 스타.. 더보기
아나운서 코디의 5가지 비밀 아나운서들은 방송에서 좀 더 나아보이기 위해 때로는 분장 아닌 변장을 하고, 신을 신지 않고... '탄.다.' (ride... 알지?;;;) 1. 어좁이들은 어깨심 난 어깨가 탄탄한 현영과 박지윤 선배가 세상에서 젤로 부러버 흑. 떡 벌어진 그 믿음직한 어깨-! 크으~ 얼굴 크기로만 따지면 뭐~ 나도 요정도면 방송용이라고 자부해. (흠.흠.) 버뜨(but~). 그럼 모하나~ 어깨가 그 이상 좁아주셨는데~~? 화면발의 관건은 "전체 비율"이거덩~. 난 그래서!! ...요걸 쓴단다!!! (에잇. 비밀인데 이거... ) 노현정 선배도 뉴스 땐 쓰셨고, 많은 방송인들이 정장을 입을 경우, 라인을 살리기 위해서 혹은 프로그램 특성 상 좀 더 당당한 연출을 하기 위해 쓰고 있어. 코디들은 몇 개 씩 갖고 다니면서 .. 더보기
방송 뒷담화 2 - 방송실수 of 고아나 입사 전엔 아나운서나 연예인들 보면서, 흐미~~ 나도 저 정돈 하겄네. 어머나 오모나~ 저걸 버벅거리니 저 사람은? 아놔~ 내가 빨리 들어가야 이 숨겨진 끼로 방송계를 평정할텐데~ 이랬다. 지금은-...?? ... 방송인이라면 모- 두, 죄-다, 깡그리,에브리 바~리 존경한다! 영~~원히! 신입이건 어떻건 간에, 아무리 방송 '초짜'라 할지라도! 배울 점은 누구에게나 있더라. -될 때까지 달달 외우고 충성하는 '방송교' 맹신자들의 경건함, -촐싹대고 버벅거리더라도 개의치 않고 연신 웃는 어린 리포터들의 해맑음, -'트렌드에선 벗어난 obsolete'이라는 둥의 뭇 여론을 묵살시키는, 원로 아나운서들의 노련함, 모두 모두 다! 니들도 함 해보시라. 뭐, 뭐라구? -.-+ 뉴스? : 그까이꺼 학교 수업 시간.. 더보기
부산국제무용제 기간 의상 제 5 회 부산국제무용제. 지난 5월 31일 개막해 6월 4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야외 무대와 문화회관에서 펼쳐졌어. 10개국 56팀 70작품이 참여한, 작품만으로는 퀄리티도 뛰어나고 일반 대중들의 눈에도 멋있고 재미나 관심을 모았기에 좋은 점수를 줄 만했어. 그러~나. 위원장과 진행 담당 스태프들의 진행 미숙으로 그 화려함이 퇴색되어 아쉬웠던 BIDF. 나도 현장 가운데에 있었어. 축제의 사회자로 개막부터 폐막까지 함께 하며 축제의 즐거움도, 이면의 잡음도 만끽 한 거지. 자, 자. 다른 얘긴 일단 차치하고 이 카테고리는 '의상' 공간이니만큼~ 일주일 내내 원 없이 - 지겨울 만치 ㅋ,나중엔 운동복 입고 하고 싶었으니깐 (드레스는 보기와 달리 입기도, 앉아 있기도 까다롭고 힘들단다~;) - 입어본 드레.. 더보기
2009.7.10. 뉴스 코디 어두운 색은 그리 TV뉴스에선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몸에 딱떨어지는 옷, 위 경우처럼 네크라인에 포인트가 있는 옷은 좋아. 색감도 더 좋아보이고, 네크라인을 따른 흰 색이 정갈함을 줌과 함께 얼굴 쪽 시선 집중도를 높이지. - 고아나의 On Ai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