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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특집프로 두번째 게스트 팀 : <폭력써클> 2006. 작성 육사 진학이 장래희망인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생 상호에겐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인 재구와 창배가 있다. 몰려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학교 밖의 일에 관심이 많은 이들과는 달리, 상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범생의 길을 걷고 있다. 상호가 공부 말고 관심 있는 것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뿐이다. 상호 일행은 고등학교에 와서 친구가 된 경철, 상식, 홍규와 함께 타이거라는 모임을 만들어 축구를 즐기며 젊음의 에너지를 분출한다. 공부와 축구밖에 모르던 상호는 어느 날, 재구와 알고 지내는 수희라 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지만 수희는 모범생 상호와 정반대의 캐릭터. 서로 다른 특별한 매력에 끌린 상호와 수희는 서로를 지켜주고 싶은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나, 수희는 타 고등학교 티앤티라는 불량써클의 ..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추억의 제작 사진 : PIFF 2005~2008 입사 후 계속 진행해온 부산국제영화제. 다음달 8일 개막하는 제 14 회 PIFF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면서, 10회부터 13회까지 진행했던 그 모습, 제작 준비 중인 사진들을 모아모아 모아~서 추억을 곱씹어보자~! 제 1 탄. '십년 특집'행사가 유난히 많았던 제 10 회 PIFF!! 신입 티가 나던 풋풋 (혹은 미숙;)했던 2005년도 그 때. 오동진 영화전문기자와 공동 진행한 '전국 생방송 영화의 바다로~'. 장동건이 밟은 그 레드카펫, 전도연이 밟은 그 레드카펫 나도 꼭 서보겠다고 올라 찍은 '풋풋한' 방송 새내기 모습, '피프 가이드 VJ'로 나선 개막식날 내모습 캡처, 간이 분장실, 탈의실은 코디 언니의 지프차, 너무나 진지했던 웰컴투동막골의 임하룡 씨와 감독님, 기타 사진에 담지 못한 스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