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주라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환, 2016년에도 사이다 지난 해 겨울,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번에는 청년반값 요금제를 공연에 도입했다. 그는 누구일까? 맞다 '그'다.^^ 청년반값 공연! 이렇게 공표하며 시작했다.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청년을 위한 공약은 없다. 청년을 위한 공연은 있다." “반값 등록금, 고교 무상교육, 사교육비 부담 완화.. 나라가 안 하니 나라도 한다” SNS에서 의식있는 척 코스프레 하는 연예인도 있는 가운데,, 이승환 씨 같은 분은... 멋있다. 소셜테이너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하고 싶은 말 하고 하고 싶은 공연하고 하고 싶은 노래 하는 사람. 근데 그게 누군가에게는 소셜테이너, 누군가에게는 정치적 발언하는 연예인 누군가에게는 오지랖 넓은 연예인 누군가에게는 이슈메이킹 하는 퇴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