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거 결과 - 본의 아닌 김제동 효과 기대 "걱정하지 마라 걱정해주는 게 걱정이다” 기사를 보았겠지만 김제동이 추도식 사회를 본 것으로 인해 '김제동 쇼'가 첫방도 전에 사라졌다. 제작진에선 엉뚱한 변명을 지껄였지만 결국은 드러난 진실이다. 스타골든벨 MC 하차 때 정치 외압 때문이었다는 얘기를 하면 내 주변에서도 안 믿는 친구들이 있었다. '설마-' 하고. 아직도 그럴까 걔네들? Mnet 제작진들은 추도식 이전부터 사회를 보지 말도록 압력을 넣었단다. 스타골든벨 하차 때가 떠올라 더욱 화가 치밀민다. KBS, 역시 정치적 외압과 상관 없다 발뺌했었다. 언론을 복종시킨 지금의 사회는 대중도 서서히 순응시켜 가고 있다. 자, 이제 거꾸로 갈 수밖에. 대중이 끝까지 양심과 민주주의를 지켜내 굴복하지 않는다면 언론도 서서히 양심과 민주주의로 돌아올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