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불꽃축제 17일 준비상황 7시 경 해돋이부터- 평소보다 더 아름다운 광안대교. 일찍부터 생전 안닦았을 것 같은^^; ;바깥 창문도 뽀독뽀독 닦으시고- 공연과 퍼포먼스, 방송 촬영도 이미 진행됐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민들. 아침 일찍부터 자리 잡고 앉은 사람들이다. 이 곳이 한 두 시간 뒤면 빽빽이 들어차 하얀 모래는 종적을 감추게 된다. 까만 사람 머리만으로 그득할 뿐-. 크으~ 옛날에나 봤을 법한 '아이스께끼 장삿꾼'... 돗자리 파는 아줌마.. 해변 길이 만큼 늘어선 노점상들. 이 시간도 신기하고 재미난 각기 각색의 사람들로 이 곳은 점점 메워지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열기, 인파를 능가한다. 130만이 모이니 말 다했지. 한류스타도 능가하는 불꽃의 인기. 8시부터 50분 간 '러브스토리'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질 축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