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강철왕 - 리뷰 (Eng.) “부모는 나를 낳았지만 나를 양육하지 않았고, 사회는 나를 수용했지만 나를 도태시켰으며, 세상은 내게 욕망을 갖게 했으나 해소할 수 없게 만들었다.” 올해 본 연극 중 가장 인상적인 연극은 고선웅 작, 연출의 강철왕이었다. 화려한 무대와 노래, 가벼운 농담으로 가득찬 작품이 대세인 요즘 이 작품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Parents bore me out but did not bring me up; society housed me but weeded me out; the world made me have desire but didn’t leave me to attain it.” It is my favorite line of the play. The most impressed play was ‘강철왕’ w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