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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방송된 언어 심의 결과 우리 KBS에서는 방송된 언어에 대한 심의를 꾸준히 하고 있어. 그 결과는 전 직원에게 인트라넷을 통해 공개하고 있고. 한 예를 보여주자면... 지난 7월 28일에 올라온 제 119 차 언어심의 결과야. 채널 프로그램 날짜 지적 사례 1TV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 07월 03일 (자막 오기) "폭이 넓은 운송화물 … 비켜서 간다던지 돌아서 간다던지… " 라고 오기함. '던'은 과거의 의미로 쓰이므로 이 경우 선택의 의미인 '든지'를 쓰는 것이 옳음 6시 내고향 07월 06일 (자막 오기) 주민 인터뷰 자막 중 '먹거리'는 '먹을거리'의 오기 도전 골든벨 07월 19일 (자막 오기) 25번 문제 출제 중 자막으로 표기된 '배게'는 '베개'의 오기 2TV 세상의 아침 07월 18일 (잘못된 표현) 최헌.. 더보기
지역방송, 우리는 이렇게 일하고 있다.   회사에 이러한 전화가 가끔 걸려와. 이러한 게시글도 가끔 올라오고.  작성자 김철환(kim9387) 조회 51 작성일 2009년 07월 07일 22:09:29 얼마전 인터넷을 연결하면서 아직도 매주 목요일저녁방송인 방송되고 있다는것을 알았읍니다. 정부에서도 다문화가정에대한 많은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또 다문화가정이 들어나고 있는지금, 왜 하필 부산총국에서만 지역방송으로 편성되어 부산경남만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지요? 부산,울산,경남지역에는 수많은 다문화가정들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생활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유일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인 방송을 시청할수 없다면,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다문화가정에들에 대한 이해와 생각도 달라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홍준표(hjp0428) .. 더보기
방송 뒷담화 2 - 방송실수 of 고아나 입사 전엔 아나운서나 연예인들 보면서, 흐미~~ 나도 저 정돈 하겄네. 어머나 오모나~ 저걸 버벅거리니 저 사람은? 아놔~ 내가 빨리 들어가야 이 숨겨진 끼로 방송계를 평정할텐데~ 이랬다. 지금은-...?? ... 방송인이라면 모- 두, 죄-다, 깡그리,에브리 바~리 존경한다! 영~~원히! 신입이건 어떻건 간에, 아무리 방송 '초짜'라 할지라도! 배울 점은 누구에게나 있더라. -될 때까지 달달 외우고 충성하는 '방송교' 맹신자들의 경건함, -촐싹대고 버벅거리더라도 개의치 않고 연신 웃는 어린 리포터들의 해맑음, -'트렌드에선 벗어난 obsolete'이라는 둥의 뭇 여론을 묵살시키는, 원로 아나운서들의 노련함, 모두 모두 다! 니들도 함 해보시라. 뭐, 뭐라구? -.-+ 뉴스? : 그까이꺼 학교 수업 시간.. 더보기
아나운서들, 성형해서 변했다? KBS 9시 부산뉴스 (2005-2008가을 진행) 캡처 사진. 같은 화장, 같은 코디, 같은 사람. 그러나..... 먼저, 평상 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화면이야. 서울보다 확실히 어두운 조명. 번들거리는 얼굴이지? 눈 밑 하이라이트, 눈썹뼈 부분 하이라이트 색조가 떠버렸구. 얼굴은 허옇게 뜨면서 붉은 색인 겉옷과 입술색만 도드라졌음을 알 수 있지. 입사 첫 해(2005년), 더욱 탁하고 어두웠던 화면을 보고 계셔. (사실 사람도 좀 촌스러웠지?;;) 자. 이상이 HD 시행 전의 스튜디오 모습 캡처였어. 반 면, 특집 야외 뉴스(2007년)를 맞이해 평소와 다르게 신경 쓴 조명이 위 사진이야. HD 시행 한 참 전이었고 (부산총국의 경우, HD 시행은 2009년 올해 4월 부터였음), 평소와 다른 건 .. 더보기
KBS 부산총국도 HD방송! 내가 속한 KBS 부산방송총국에서는 4월 6일부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HD 방식으로 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어. (유후~!) 16대 9 화면으로 방송되는 HD 방송 화면은 기존의 4대 3 화면에 비해 3배 가량 선명하고 음질도 훨씬 좋아 부산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거야. HD 방송 개국으로 더욱 미소과 화사했던 내 모습. 나의 HD 방송 첫 모습이다. 클릭 - 고아나의 On Ai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