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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빌

씬마니악 고은령, 10월호 review. (응모글에서 썼었듯이, 'my Bill'은 씬플레이빌 잡지의 저만의 애칭입니당~^^) 6주년을 맞은 09년 09번째 my Bill, 이 번 호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 신설 코너인 'Sex and the scene' 등에 점수를 주고 싶다. 'Behind the story' 는 지난 번 씬마니악 응모 시 썼던 바와 같은, 무대 뒷이야기- 그들의 제작일지... 와 상통하는 내용으로, 관객의 갈증 포인트를 찾은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Mise en Scene'은 창간6주년 특집 호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내용인 듯~. 내 사랑하는 Bill의 6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아, 그때 그랬었지~' '예전에 이런 게 있었구나~' 할 수 있는 섹션 설명들. 특집 호라 이번 호는 좀 다른 눈으로 봐야.. 더보기
고아나, 공연잡지 모니터 요원 되다!  약 3년 간 정기구독하며 사랑해온 공연잡지 '씬클럽 플레이빌(http://blog.naver.com/splaybill )'. 우연한 기회가 찾아왔어. 제1기 씬마니악 sceneMANIAC을 모집한다더라고. 잡지를 읽은 소감, 바라는 점 등을 써서 보내달라고 했어. 창간 6주년 기념으로 9월호에 특집성으로 마니악들의 글이 짤막하게 실리기도 한다며. 공연을 사랑하고 잡지를 3년 동안 읽은 사람으로서 어찌 가만히 있었겠니. 열~심히 글을 썼지. 결과는? 선정됐지용~~~♬ 9월호에 씬마니악 1기의 제언의 글들이 짤막하게 실렸어. 아래는 내가 보낸 모니터 글 전문. 먼저, 방패부터 치고 가겠다. 필자는 관련 분야에 종사해본 적도 없고, 전문적으로 공부해본 적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