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노래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2R 즐거운 저녁길 - 마지막 인사... 마지막 방송. '마지막'이란 데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담담함을 잃지 않은 채 1부는 무사히 마쳤어. 여전히 푼수끼 있게, 능글맞게, 이쁜 척 하며 애교스럽게..... 평소 저녁길 지킴이 고은령 답게 하려고 했는데 ㅋ 1부에서부터 떨리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첫방송에서, '안녕하세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고은령입니다' 할 때랑 똑같이....... 아니 몇 백 배는 더 떨렸어. 우리 저녁길 가족들, 목소리에서 떨림 느꼈을래나~~~; 2부. 이런~ 아닌 척 하려 해도 이거 다 내 얘기 아냐....... 흑. 소중한 스태프들, 리포터 언니들이 직접 애청자들에게 찾아가 나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를 녹음해 온 거야. 이관석 씨, 사직시장의 '쌀이랑콩이랑' 등 릴레이멤버들, 장화윤 씨 등등 따뜻.. 더보기 2R 즐거운저녁길 - 저녁길 내 가족 192 7309 흑흑직장인보고듣고할수없?네요 19:57:10 191 7686 울지마세요 예전에4시뉴스시간에우셨든생각나서 맘아파요☆고은영☆님 싸랑합니다 19:51:47 190 2211 고은령씨 아쉽네요 늘이이시간이즐거위는데 어디가시든지열심히하세요 임병남 19:50:38 189 6419 은령씨그동안수고차셧어ㅠ슬퍼ㅠ 19:49:25 188 5416 아니이게무슨일입니까 고별이라니 아쉬워요 노래도도전해야되고 목소리가너무맘들어요 19:47:28 187 1485 29년간살면서~제노래처음으로들어준아나운서입니다~당신을꼭기억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19:47:20 186 [1635]장화윤 울지마요 씩씩하게마무리 부탁 19:47:15 185 5853 울지마세요~♡♡ 더좋은프로로더멋진모습많이보여주세요~^^*ㅎㅎ기대하고있을께요ㅋㅋ .. 더보기 즐거운 저녁길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소몰이 창법 (우는 소리)의 내 노래를 첫곡으로 시작된 즐거운 저녁길 1부. 내 노래를 들려주며,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누구일까요?? 라는 돌발퀴즈를 냈다. 내 뒤를 이은, 현 진행자들께서. 보기는 1. 한예슬 2. 고은령 .....;;;; 이 어이 없는 보기에도 1번을 택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저어기 조혜련이라고 쓴 분은 밤길 조심하시길 바란다.... 117 고은영씨 오랫만에 반가운목소리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18:40:14 116 다른거는몰라도 삼행시는소개좀해주죠? 18:38:30 115 고은영씨언제나간강하세요반갑고반가워요 18:37:26 114 고언영씨정말반갑네요 갑자기살맛이나는것같네요 18:36:46 113 고은령씨오랜만이네예 엄청 방가방가 18:34:52 112 이런일이있나~오늘은령..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