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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나는 영화제목들-KBS 한국어연구원 제공 쿵푸 팬더? => 쿵후 판다 ! 쌉싸름하다? => 쌉싸래하다 ! 그 외에도 영화나 드라마 명 중 틀린 것들이 많이 있다. 생각나는 것 중에는, 그레이 아나토미 => 그레이 애너터미 캐리비안의 해적 => 캐리비언의 해적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 등의 영화 이름이 있고, 제작 중에 있는 영화인 '모탈 컴뱃'도 틀린 표기인 것 같다. 모탈 컴뱃 => 모털 컴배트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미쓰 아줌마'도 고쳐줘야 겠지? 미쓰 아줌마 => 미스 아줌마 이렇게. 종영 드라마 중에도 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 신이라 불린 사나이 싸인 => 사인 물론 '사인'이라 쓰고 보니, 마치 짜장면이 아닌 자장면을 먹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 표준어대로 하면 '사인'이 옳다는 것.. 더보기
여러분. 빵꾸똥꾸 안된다더니, 이젠 '블루'도 쓰지말래요~ 얼마 전, 방통위에서 '빵꾸똥꾸' 사용 금지 처분으로 논란이 일었지? 윗분들 할 일이 없으신가-,, 갈수록 심해지는 비속어, 혐오스런 비하 발언들은 묵인하더니. 뉴스에 이어 시트콤까지 간섭을 해오시네들. 방통위는 SBS 동계 올림픽, 월드컵 독점 중계건 문제부터 시급히 결자해지 해야 할텐데 말이야. (결국, 아니 당연히, 해당 프로 피디는 그 처분과 상관 없이 빵꾸똥꾸 사용을 밀어부쳤지만.) 이런 가운데, 일제 강점기 잔재어도 아니요, 듣기 싫은 욕도 아니요, 외래어 남용 수준도 아닌 나의 '블루' 멘트가 오늘 방송국 내 심의에서 지적을 받았어. 지적의 요지는 '외래어 남용 조심'. ㅎ 2010 핫 컬러, 그대 안의 '블루'! 방송일 : 2010-03-15 그저께 방송된 'TV문화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