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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내일은 여의도에 마징가가... - KBS 새노조 파업 지난 1일 이후 파업을 강행해오고 있는 KBS의 새 노조, 언론노조 KBS본부에 대해 사측은 '불법파업'이라며 업무복귀명령 등으로 압박하고 있다. 늘 그랬듯. 뭐 언제는 합법파업이라 인정해준 적이 있었나. 항상 파업에 참여할 시에 있을 인사 상 업무 상의 불이익을 인트라넷인 코비스나 회사 입구에, 아래 간부들의 입을 통해 협박해 왔었다. 설마 이번에는 노조가 어영부영 물러나진 않겠지. 다행히 아직까진 결의가 굳건해 보인다. 내일 7월 7일은 노조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문화제 형식의 집회가 있다고 한다. 그 문화제의 이름이 'KBS 개념탑재의 밤'이라고. 하하. KBS의 젊은 피는 이렇게 아직 센스 있게 살아 있다. 위에서 눌려 뜻하지 않게 앵무새가 되어 그렇지. 내일은 마징가가 KBS 본사 건물에 안착해.. 더보기
지역방송, 우리는 이렇게 일하고 있다.   회사에 이러한 전화가 가끔 걸려와. 이러한 게시글도 가끔 올라오고.  작성자 김철환(kim9387) 조회 51 작성일 2009년 07월 07일 22:09:29 얼마전 인터넷을 연결하면서 아직도 매주 목요일저녁방송인 방송되고 있다는것을 알았읍니다. 정부에서도 다문화가정에대한 많은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또 다문화가정이 들어나고 있는지금, 왜 하필 부산총국에서만 지역방송으로 편성되어 부산경남만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지요? 부산,울산,경남지역에는 수많은 다문화가정들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생활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유일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인 방송을 시청할수 없다면,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다문화가정에들에 대한 이해와 생각도 달라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홍준표(hjp042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