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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방송사고-앵커 노출 : 앵커가 팬티만 ??? 우리나라에선 속옷이 조금 삐져나와도, 비쳐도 문제가 되고 과감한 노출도 문제가 된다. cf.지난 번 내가 올린 글 다시보기 : [2. 방송이야기/방송가 뒷담화] - 진정 부끄러워야 할 아나운서는? : 박은경 아나운서 노출 논란과 이탈리아 앵커의 사퇴 사이 또 이러한 의상에 대한 엄격함이 뉴스 성격 상, 우리의 정서 상 적합하다고 모두가 느낀다. (프랑스는 탑만 입고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 상황에 모든 '앵커 노출'을 따돌리고 1위로 등극한 주인공이 있다. 동영상보기 클릭!!! 남자 앵커: 뭐~~ 풍기문라아안~~?!!! 방송사고오오~~~~?!! 남자 앵커가 팬티 바람으로까지 이렇게~ 고생하는데, '아이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고 조용히 말씀이나 들을 것이지~~ 어디 여자가~~ 입을 나불대고 .. 더보기
진정 부끄러워야 할 아나운서는? : 박은경 아나운서 노출 논란과 이탈리아 앵커의 사퇴 사이 이틀 내내 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스포츠뉴스 방송에서 입은 의상의 노출 수위가 문제군. 갑자기 왜 가십거리가 됐을까. 이 분, 하루이틀 섹쉬하게 입으신 것도 아닌데. 참조. : 핫팬츠 논란 박은경 아나운서 기사 네티즌들은 난리다. '이쁘네 야하네- , 아나운서가 저러면 안된다- 스포츠'뉴스'에선 부적합하다-...' 글쎄. 모르겠다. 아니, 논란 자체가 정답이겠다. 아나운서의 정체성이, 아나운서들 스스로도 혼란스러울 만큼 과도기에 있는 요즘이니까. 다만, 네티즌은 선정적인 가십, 눈요깃거리에만 들끓지 않으며 아나운서도 눈에 띄는 코디로 이미지 메이킹에만 전념하는 게 아니라면 좋겠다. 우리가 아나운서 허벅지를 놓고 갑론을박 하고 있을 때 유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