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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방송기록 : 부산국제영화제 특방 '영화의 바다로' 2 2008.10. 작성 1. 행사 하이라이트 소개 2. 피프현장 : 피프의 뜬 별 3. PIFF 읽기 : 한국영화의 오늘 (패널 주유신) 4. PIFF 초대석 : 양익준 감독, 배우 김꽃비 5. PIFF 가이드 감독 및 주연인 양익준 씨, 여주인공 김꽃비 씨. 제목을 듣고 '내 타입 아닌 것 같은데~' 하고 볼까말까 망설였으나, 보면서 배우와 이야기에 빠져들었어. 눈이 살아 있는 배우 양익준. 집을 팔고 내 모든 걸 기꺼이 영화에 바치는 감독 양익준. 앞으로가 기대되는 해맑은 미소, 거침 없는 연기- 배우 김꽃비. 꼬옥 성공하길 바랍니다~^^* 더보기
워낭소리 : 최초의 슬리퍼 히트 아마도 한국 최초의 슬리퍼 히트! 소규모 개봉 후 입소문을 통해 관객점유율을 확보하고, 다시 개봉관 수를 늘려나가는 전형적인 슬리퍼히트의 경로를 따름. 슬리퍼 히트 퍼포먼스 : 3000% 순제작비 1억 예상수입 30억(100만 관객 도달시) - 개봉 전 : 2000명 대상 일반시사 (입소문 확보의 시발점) - 개봉 1주차 : 7개 아트영화관 개봉으로 최초 시작 - 개봉 4주차 : 안정된 관객점유율과 입소문을 통해 개봉관 확장 - 4주차 167개관 (개봉 4주차 30만 돌파) - 개봉 5주차 : 독립영화 기자회견, 장관면담, 대통령 관람 등으로 사회적 이슈화 - 개봉 6주차 :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 전망 (전국 관객 100만 돌파) 티핑포인트 - 선댄스 국제영화제 초청? * 수상소식이 전해진 것도.. 더보기
시네마테크 부산 10년 (진행중인 프로그램 첨부) 시네마테크 부산이 문을 연 지 10 년이 됐네 어느덧? ^^ 지역 내 영화와 영상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1999년 8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어. 일반 상업극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영화사에 의미 깊은 영화들을 보존하고 상영하는 비영리 민간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부산시에서, 영상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1999년에 창립한 거야. 특히, 국내에서는 자치단체가 전용관을 갖추고 출범시킨 첫 사례란다~. 현재 영화사적으로 가치 있는 예술 영화와 독립 영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필름과 영화 관련 도서 등을 확보해 언제든지 열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시네마테크 부산!! 우리 영상도시 부산의 핵심 인프라 가운데 하나야. (자부심을 가지라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