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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2011 극장 별 기대작 - 2. 명동예술극장 명동예술극장도 의미 있는 기획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공연뿐 아니라 '명동연극교실'이라는 이름으로 각 인문.과학.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시민 강연을 마련했지 않은가. (몇 개 들었는데 매우 좋더라!) 올해는 세계고전연극탐험 시리즈와 국립극단 창단 공연이 눈여겨 볼만 한다. 1.18~2.13. 공연 중. 재단법인 국립극단 출범 기념 첫공연이다. 예술감독 손진책, 연출 한태숙, 배우 이상직, 정동환, 박정자, 서이숙 등 연극계 대표격 인물들이 뭉쳐 그리스 비극이 아닌 평범한 우리를 얘기한다. 분필 연출, 오브제 연출!! 오브제 연출을 맡은 이영란은 무대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벽에, 가루를 날리며 희미해지는 분필 그림을 그리며 삶의 덧없음을 표상해줄 것이다. 자, 뭔가 신기하다고? 나도 궁금하다. 보러가자.. 더보기
괴테의 사랑어록. - 우리는 어디서 태어났는가. 사랑에서. - 우리는 어떻게 멸망하는가. 사랑이 없으면. - 우리는 무엇으로 자기를 극복하는가. 사랑에 의해서. - 우리를 울리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 - 우리를 항상 결합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 [3. 고아나이야기/高作 落書] - 앨리스의 방 [6. 기타 - 책, 영화, 전시] - 마지막 휴양지 [3. 고아나이야기/高作 落書] - 언제나처럼 [6. 기타 - 책, 영화, 전시] - 초속 5 cm : 하늘로 가는 발사... - Made in Koan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