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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방송가 뒷담화 :김미화의 블랙리스트 발언, 고소는 부당하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KBS 내부인사의 전언을 통해 한국방송에 출연금지 문건이 있어 출연이 되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 이슈가 됐고, 한국방송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씨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내게 진실이 뭐냐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나야 뭐... '진실'을 알 턱이 있나. 다 돌고 도는 말들일 뿐. 목소리 크고 힘 있는 게 진실일 수도 있겠고. 아무튼, 김미화 씨가 내뱉은 부당한 루머에 대한 비판이 김미화 씨에 대한 고소에 까지 이르렀다. 트위터나 블로그에 정부비판의 글을 올려 끌려갔다는 말이 허투루 나온 말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라. KBS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이들도 많지 않을까. 흠. (내 옆에선.. 이러다 나도 끌려갈 거라 걱정한다....;.. 더보기
진정 부끄러워야 할 아나운서는? : 박은경 아나운서 노출 논란과 이탈리아 앵커의 사퇴 사이 이틀 내내 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스포츠뉴스 방송에서 입은 의상의 노출 수위가 문제군. 갑자기 왜 가십거리가 됐을까. 이 분, 하루이틀 섹쉬하게 입으신 것도 아닌데. 참조. : 핫팬츠 논란 박은경 아나운서 기사 네티즌들은 난리다. '이쁘네 야하네- , 아나운서가 저러면 안된다- 스포츠'뉴스'에선 부적합하다-...' 글쎄. 모르겠다. 아니, 논란 자체가 정답이겠다. 아나운서의 정체성이, 아나운서들 스스로도 혼란스러울 만큼 과도기에 있는 요즘이니까. 다만, 네티즌은 선정적인 가십, 눈요깃거리에만 들끓지 않으며 아나운서도 눈에 띄는 코디로 이미지 메이킹에만 전념하는 게 아니라면 좋겠다. 우리가 아나운서 허벅지를 놓고 갑론을박 하고 있을 때 유럽에.. 더보기
KBS, 이건 아니지.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005/sp2010051218232194350.htm# - 출처 : 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0/05/12/coming201005121822580.jpg 이 기사를 보면, KBS의 개편 방향은 다음과 같다. ......... 이처럼 아나운서들이 전진 배치된 배경에는 KBS의 개편 방향과도 무관하지 않다. KBS는 '확실한 공영방송'이라는 큰 틀 아래 1TV는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국가기간채널', 2TV는 '선정성 배제, 공영성 강화로 수준 높은 문화오락채널'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개편에 착수했다. 특히 KBS가 개편과 맞물려 막말 비속어 퇴출, 사적 방담과 예의 없는 프로그램 진행, 흥미.. 더보기
지역방송, 우리는 이렇게 일하고 있다.   회사에 이러한 전화가 가끔 걸려와. 이러한 게시글도 가끔 올라오고.  작성자 김철환(kim9387) 조회 51 작성일 2009년 07월 07일 22:09:29 얼마전 인터넷을 연결하면서 아직도 매주 목요일저녁방송인 방송되고 있다는것을 알았읍니다. 정부에서도 다문화가정에대한 많은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또 다문화가정이 들어나고 있는지금, 왜 하필 부산총국에서만 지역방송으로 편성되어 부산경남만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지요? 부산,울산,경남지역에는 수많은 다문화가정들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생활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유일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인 방송을 시청할수 없다면,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다문화가정에들에 대한 이해와 생각도 달라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홍준표(hjp0428) .. 더보기